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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제제맘입니다.
코로나가 끝나면서 그동안 하지 못한 귀염둥이들의 재롱잔치가 이제 시즌을 맞았더라고요~
처음 보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마냥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감동적이어서 울컥울컥 감정의 노예인 엄마는 또 울었답니다... 그럼 이쁜 우리 아들 한번 보시겠어요?
다른 친구들은 보호를 위해 얼굴을 가렸습니다^^
2시간 동안 열린 이번 작은 음악회는 아이에게도 엄마인 저에게도 잊지 못하는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.
한아름 유치원 선생님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! 그리고 이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
>>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 그냥 몸뚱이만 떡하니 갔는데 막상 가보니 다들 꽃다발, 사탕다발, 이쁜 LED봉들을 다 챙겨서 오셨더라고요.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어머님들께서는 작은 사탕다발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. 저희 아들은 없다고 울어서 유치원에서 받은 하트 LED봉으로 겨우겨우 달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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